사회
관악구, 민간다중이용시설 소독기 대여
기사입력 2020.03.10 14:03 | 최종수정 2020.03.10 14:03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PC, 노래연습장, 헬스장 등 총 1,148개소 민간다중이용시설에 소독기 대여 및 약품을 지원해 자체방역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경남 창녕군 코인노래방과 천안 아산 줌바댄스 교습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초중고교 개학 시기가 연장되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청소년들이 PC방이나 노래방으로 몰리면서 민간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에는 종교시설 294개소 PC183개소 노래연습장 306개소 당구장 117개소 체력단련장업 87개소 체육도장업 100개소 게임제공업 61개소, 1,148개의 민간다중이용시설이 있다.

 

  구는 21개 동 주민센터에 소독기(5리터) 3대 및 약품과 5개 주요 거점시설(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신림체육센터, 미성체육관, 관악문화재단, 관악구청)에 소독기(5리터) 2대 및 약품을 비치하고, 9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업주가 대여하여 자체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 거점시설에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하여 소독기 대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신도수가 50인 이상인 종교시설 184개소에 대해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을 완료했고, 50인 미만의 소규모 종교시설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소독기를 대여하여 자체방역을 하도록 조치했다.

 

  뿐 아니라, 신천지 부속기관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공무원이 매일 방문하여 시설 폐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민간다중이용시설 방역강화 지원 대책은 주민 생활밀접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톱뉴스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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